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장미 사월과 오월
김미선 글 벡순진 곡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뿐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반복)
장미 / 사월과 오월
장미 / 사월과 오월
장미 / 서영은 서영은은 한때 OST의 여왕이었다
장미 / 사월과 오월
잘 한 거 한 개도 없어도 고개 들고 지나갑니다. 가래침 긁어모으지 마씨오이. 존경하는 눈빛으로 보
지 마시고, 다복 하시기를. 초딩카페에 반년만에 떨군 썰이다. 한줄메모장이고. 2014. 1. 24(금)
새벽강의 2014 중딩 동기방과 톡에(5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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