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물가에서 밤을 샌다(명상음악)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2. 08:22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물가에서 밤을 샌다

 

 

 

 

 

 

물가에서 밤을 샌다(道 명상음악 7집)

 

 

 

 

 

 

어떤 인연이든 다하면 가는 거니  너무 슬퍼하진 말게.  화급한 일 안 생기면  오늘 밤차로 찾아뵙겠

네.                                                                      새벽강의  부음 / 중딩동기 이도운 부친상(2008)에서

 

 

새벽강의 사저에서  새벽강이 담은 피라칸샤예요.    10. 29(목) 새벽에.  창밖엔 2009년 가을이…

공지  '20기 고경도님 모친상 / 정기중   '골사모 20기 고경도님 모친상(18기 고경업님 등등) / 정기중'

에서

 

 

2009년 입동이던  11. 7(구월  스무하룻날   土), 어머님의  유골을  묻은 선영가  동백(冬柏)입니'금

동방죽'이라고들  부르는 장등제(堤)와 감나무등 사이.   지명과 달리  저 어릴 적에도 감나무는 없었

니다.

 

제가 지난해(2008) 추석 때 심었을 땐 때깔 고운 동백잎 무성했는데.    봄이 저물도록 고사(枯死)해

가다 여름의 끝에서(사진  2009. 9. 26 土) 밑둥부터 새 잎을 다발로 피워 올렸는데…    2009. 11월

새벽강의  어머니를 이별하고에서

 

 

장지는 금동방죽이라고들  부르는 장등지(池) 너머의 선영입니다.   부득이 마음만 전하실 님들은 20기

수도권 회장님인  정기중 라인으로.            새벽강의  부음 2 / 중딩동기 정재선 모친상(2010)에서

 

 

우측 상단의 ― 두세 번 클릭하시면 한눈에  들어올 거예요.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 나오셔서

천천히  10여분 걸으셔도  됩니다.               새벽강의  부음 3 / 중딩동기 김향순 모친상(2011)에서

 

 

장지는 향리인 월정 마을  뒷산 텃밭이고, 평장(平葬)으로 모십다.      부득이  마음만 전하실 님들은

상제(喪制) 김인식 님의 절친인 김성국 라인으로.                                발인  2012. 12. 21

새벽강의  부음 5 / 중딩동기 김인식 부친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