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중딩 카페 20호룸(49)
축하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십시오. 2012
3. 1(목) 이승규 님의 '이승규 승진을 축하해주삼' 에 3. 6(화)
첫 작품, 빛납니다. 모든 게 보기 좋네예. 노상 행복하십시오. 충성. 2012.
3. 14(수) 박기만 님의 '둘째아들 군 면회를 다녀와서' 에 3. 15(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붕의 아픔 함께합니다. 2012
3. 21(화) 이연순 님의 '박인숙친구 어머니께서 선종하셨습니다.'에. 하루 늦은 알림이다. 3. 21(수)
좆습니다, 좋고요. 난 타오르는 봄엔 괜히 흥분해 오타 난다니까. 느님이 보시기에도 흐뭇하실 님의 행
복을 빕니다. 장구(長久)하시어요. 평시 동기들에게 던지는 어투와 달리 님이라 칭한 뜻 아시는지.
건 초딩 때 선배님이라. 느님은 하느님의 약자란 거 느끼셨지예. 이 새벽강 혹은 13월의바람이
물음표를 아끼는 이유는 답을 강요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경우에 따라
뜨건. 관셔엄보살 2012
4. 16(月) 박기만 님의 산행 사진 '불타는 여수 영취산' 에 4. 16(月)
박기만20 아따 친구는 글을 매우 고전적으로 써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라 잘 지내제? 낚시도 두억이
와 잘 다니고 있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 그의 답글이다 4. 17(화)
화사해라! 벚꽃보다 더. 난 느낌표 안 쓰는 사람인데예. 희소가치에 방점을 찍어주시든가. 엘레강
스에 어울리는 썰도 좀 푸시지. 좋은 봄 되십시오. 2012
4. 16(월) 김경숙 님의 보문단지 벚꽃 나들이 셀카 5컷 '경주 벗꽃' 에. 대명리조트 일박 4. 17(화)
김경숙20 한동안 뜸했었지.. 화창한 봄 벗(벚)꽃 ㅋㅋ.. 받아쓰기 시험지가 갑자기 생각난다 백점 받을
줄 알았는데.. 봄도 내달리는구만 우리들의 모습처럼 고만 늙어가지 말았으면.. 그대도 좋은 봄 되
십시오. 야생초편지님의 답글이다. 4. 17(화)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4. 20(금)
2012. 4. 20(금) 이연순 님의 '이정덕 친구의 어머니께서 선종하셨습니다.'에 발인은 4. 21(土)
이정덕20 경도야, 화환 잘 받았고 너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 기도해 줘 고맙다. 4. 23(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24(화)
2012. 4. 24(목) 정기중 님의 '20기 김연화(부군 20기 김행기) 부친상'에 발인은 4. 26(목)
글 좋고, 사진 좋고, 구성 좋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정점을 예감케 합니다. 2012
선연과 물들어 가는 것, 그지없는 축복입니다. 7. 6(금)
7. 5(목) 박기만 님의 '대마도여행과 마라톤(1)' 그리고 '대마도여행과 마라톤(2)' 에 7. 6(금)
기쁨이 되는 일입니다. 많은 공덕 쌓으십니다, 회장님. 살아생전부터 복 받으실 거예요. 이미 복된
삶이시옵니다. 추억으로 가는 님들 되시어요. 여전히 죽을 것만 같은 새벽강은 어디로 흐를지 모르오
나 님들의 안녕을 빌겠사오니 또 하나 추억의 꽃등을 제부도의 이름으로 밝히게 되시기를. 없는 듯
잊혀져가려 했는데 왜 자꾸 밉니까, 회장님. 2012
7. 21(土) 정기중 님의 '골사모20 야유회 공지' 에 7. 25(수)
가두려 드는 부인을 둔 것도 기쁨이 되실 거예요. 하여간 적절이 동행하는 탄탄한 여정을 봅니다. 제
가 길게 보는 능력이 좀 있어놔서. 적절이 동행한다 함은 매사 알맞다는, 알맞게 도와준다는 뜻입니
다. 신이건 팔자건요. 오해하건 말건 냅둘건데 경했나. 가벼울 경(輕)요. 행복할사.
새벽강은 남이섬(南怡島)을 둘이서 두 번 흘러 돌았네요. 남녀 번 가르며. 이십여 년의 시차를 두
고. 지지난해(2010) 시월, 남이섬 연안의 밤은 흠씬 뜨거웠네라. 업(業)이로세. 여그까징요. 관셔
엄보살 마하살. 2012. 10. 25(목) 박기만님의 '남이섬(가평)' 에 10. 26(금)
'민둥산 억새꽃축제(강원도 정선)' '설악산 단풍' '낙산해수욕장 해오름' 23일부터 하루 시차를 두
고 박기만 님이 연작으로 올린 여행 사진의 제목이다. 2012
공일공·삼칠오오에 이천육벽 번요. 대자유인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신나는 연말 되십시오. 쌩유.
이연순 님이 관리하는 중딩카페 동기방 주소록에 12. 6(목)
이연순20 이제야 확인했네... 대자유인인지는 다 알고 았으니 따로 기록안했어. 친구도 신나는 연말되
시게나... 티처리의 답글이다 12. 18(화)
13월에부는바람 집전화 지워주시어요. 서울 뜬지 십 년이 다 돼 가서요. 인테리어 한다고 말 한
기억 없습니다. 하오니 대자유인으로 변경 거듭 부탁드립니다. 그게 불가하면 비워주시기를. 주님
의 평화. 12. 18(화)
이연순20 13월에 불 바람에 연약한 이 몸 날아갈까 두려워 수정했사옵니다. 12. 20(목)
축하합니다. 존경이 쫓아다니는 회장님 되리라 믿습니다. Miari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12. 12. 14(금) 광주 쪽 송년회에서 서두영 님이 회장이 됐다는,
고진석 님의 두 줄 글 '세러운 세상시작' 에. 2012 12. 18(화)
안드레아(Andrea)예요. 현재 진행형인 복사 4년차구요. 그를 있게 한 이사악도 같은 당적 있지만
싯달타 계파로 분류됩니다. 법명 법해(法海). 2012. 2. 16(목)
새벽강의 어느 초딩의 그래주에이션에서
물만 봐도 흥분하는 새벽강입니다. 낚시의 최고수인 여상과는 십만팔천리라 그래예. 꿈 같은 봄날
되십시오. 2012. 3. 12(月) 김근택19 님의 짧은 글과 사진 '봄소식'에. 19기 방이고. 3. 13(화)
유료 카다로그(catalog)를 5천 원 주고 샀다. 연극열전4의 다섯 번째 작품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다.
책자에 삼십 분 눈길 주고 입장해서 남은 삼십 분을 메우기로 한다. 2012. 12. 1(土)
새벽강의 그와 그녀의 목요일(쌍정 버전)에서
2012 연말, 중딩 동기 모임일. 목적지는 국일관 1층 '이대감고깃집' 이다. 전철로 환승 전에 청량리
에서. 2012. 12. 22(土)
술시(戌時)의 종로에서 2012. 12. 22(土)
육교를 건너온 지점. 좌대각으로 흐리게 보이는 건물이 예술의전당 동편일 게다. 눈의 티인 자동차
아니어도 맘에 안 드는 포토(photo)다. 생산 안 되는 낡은 카메라를 탓하는 건 아마추어적 발상이
다. 새벽강의 '그와 그녀의 목요일(배종옥, 조재현 버전)'과 13월에 부는 바람소리(201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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