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강변에서 / 들고양이들

13월에부는바람 2014. 3. 28. 21:12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강변에서         들고양이들

 

 

 

 

 

 

아름다운 그 옛 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강변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면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내 님 언제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 오려나

온다던 그  님은 언제 오려나(반복)

 

아름다운 그 옛 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강변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면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반복)

 

 

 

 

강변에서 / 들고양이들(Wild Cats)

 

 

 

 

 

 

 

 

 

 

 

 

 

 

 

 

 

 

들고양이들((Wild Cats)이 부른 강변에서(1979).        원곡은  1978년 빌보드 차트를  12주 연속 1위로

른  보니엠의  Rivers of Babylon.     그  노래가  그립거든  '까지색'  Rivers of Babylon / Boney M

을  눌러줘요.

 

 

새벽강의  지내리지(2009)에서

 

 

프롤로그(Prolouge)     안냐십니까.  동기방 관리실에서 내건 최신판 주소록보다 정확하고 방대한 작

결과를  전국 동다발 폰멜로 보여드립니다.     이 새벽강, 컴(PC) 공지에선 가급적  손 떼겠습

.  대신 모든  폰 알림은 새벽강을  통하셔도 됩니다.   13월에 부는 바람이라는 메이커를 걸고, 

과  최소  시차로  한 점 섬까지 전해 드리리니.                   2013. 1. 31(섣달 스무날  정유일)

새벽강의  2013,  백봉산발 중딩동기 동시다발 폰멜에서

 

 

음주가무비는 조건 없는 1/N 입니다.    거리에 대한 배려나 남녀 차별 없음이 새벽강의 원칙입니

.  그렇다고 우리 친구님들이 룰에 매여  드라이(dry)하기만 하겠습니까.   새벽강이 못 갈 경우

회장님이 집전합니다.  경우있는  새벽강이니 쩜쩜                 지세포에는 자연산 사시미와  세꼬시,

그리고 흑산 홍어로 세팅하는 삼합이 있습니다.               2013. 2. 12(火  정월 초사흘  己酉日)

새벽강의  2013,  백봉산발 중딩동기 동시다발 폰멜에서

 

 

오대산 중대사자암.  작년  초여름이었습니다.  최악의 나날이었습니다.  화두에  매이지 않는  평화가

옵니다.   좋은 봄 되십시오.               중딩 동기들  카톡에 넣은  사진과 글이다    2013. 3. 10(日)

새벽강의  2013,  백봉산발 중딩동기 동시다발 폰멜에서

 

 

새벽강의  2013,  백봉산발 중딩동기 동시다발 폰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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