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010·3755 ― 2600
기다리는 마음 엄정행
김민부 글 장일남 곡
I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II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기다리는 마음 / 테너 엄정행
기다리는 마음 / 테너 엄정행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흥건하고 시린 한 다발의 사랑 이야기는 님들의 몫으로 남겨 놓아
야 겠지요. 여러 님들 눈물 쏟게 하고 싶지 않아서예요 새벽강의 다시 해오름을 기다리며(2004)
에서
음성 내곡지 4번 수상 좌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입니다 새벽강의 음성 내곡지를 가다(200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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