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010·3755 ― 2600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이혜민 글과 곡
I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 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 길 홀로 걸어요
II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 길 홀로 걸어요(한번 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발코니 아래 2010. 4. 23(금) 새벽강의 이른 봄에(2004)에서
머잖아 살 떨리는 기쁨(?)을 맛보게 해 드릴께요. 은밀하게. 휴게방에서. 창작으로.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 예고편이 더 재밌잖아요. 아니 그렇던가요. 새벽강의 이른 봄에(200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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