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13월에부는바람 2017. 7.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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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010·3755 ― 2600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이경재 글    박춘석 곡






I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II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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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1967)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1967)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 김용님



   

섬마을 선생님 / 신유                                                        섬마을 선생님 / 유화



   

섬마을 선생님(색소폰 연주)                                              섬마을 선생님(지루박 경음악)



















실력 좆고(난 이런 때  꼭 오타 난다니까.  씨이) 입담 좋으시고, 맘까지 하해와 같으셨던  꽃미남

총각  선생님.     안경 너머 어렴풋이 옛 선생님 얼굴  애써 그려보시는 님 자리 하셨을라나.   어이,

금자씨, 노래 한 곡 척척하게 깔아보소.   난 초짜라 할 줄 모른게.   미자 언니가  애절하게 가슴

갈궈대는  '섬마을 선생님' 인가  뭔가  그런 노래 있잖어.                 새벽강의  마음이란(200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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