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애모 / 위일청

13월에부는바람 2017. 7. 3. 23:28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애모(愛慕)         위일청







꽃잎이 하나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전체 반복)         





애모 / 위일청















우리네 님들, 돌림 빵만큼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혀 깨물고 자진하는 비극 생길지라도.  피터버거 감

독의 말을 남기며 우선은 칩거해야겠어요.    마음이 급발진을 일으키면 빨리 돌아오겠지요.     "기억은

색되고  사건은 재해석되기 때문에 과거는 늘 변한다."                     새벽강의  돌림 빵(2008)에서











칸막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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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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