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2

도봉과 올리브 님 100회 산행

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도봉과 올리브 님 100회 산행 바람 부는 산, 52장 2절 … 을미년(乙未年) 실제는 51장 막절인 갑오년(甲午年) 섣달 좋은 사람 있어도 티 내지 말고 산행할 것이며, 작업이나 지남철 같은 언행은 밖ㅇㅔ서하세요. 카페 주인장인 고박사 님 썰(說)이니 달게 들으십시오들. 지남철 같은, 들러붙는. 밖은 카페 울타리 밖. 되다. 되다는 하대 아닌 혼잣말이고, 일일이 가르치려니까 힘들다는 뜻이ㅇㅔ요. 도봉산 초입 포돌이광장ㅇㅔ서. 2015. 2. 15 일요일 60여 컷을 일요 산행 사진방에 삽시ㅇㅔ 쏟고 말려다 업이 되는 성격 못 버리고 일 벌렸습니다. 후기방에 오늘 걸게 되기를. 설날과 우수..

마흔아홉의 봄, 그리고 '산행수행' 첫 산행

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마흔아홉의 봄, 그리고 '산행수행' 첫 산행바람 부는 산, 49장 6절 … 임진년(壬辰年) 세상ㅇㅔ서 가장 애틋했으나 죽어 함께할 사람. 다음 생엔 꼭 함께 살자. 먼 곳에서넘어온 문자다. 마흔아홉의 봄밤. 수십 년 먹은, 아니 수십 년 묵은 첫사랑이 떠났다잠이 와 주지 않았다. 삼세번째 이별이니 결별이지. 사랑이 운명인 건 혼자 할 수 있는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2. 4. 29 일요일 안 그래도 총체적 난국인 작금이다. 선방만이 최선인 중앙지법 송사에, 업계는 고무신이 시장에 쏟아지기 시작할 때 짚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