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풀잎새
풀잎새님
지금껏 그렇게 살아오셨나요
잎새에
남의 잎새에 맺힌 새벽 이슬
불면의 밤에 영근 열매 훔치면서요
작은 것의 소중함을 모토로 한다는
님이 말이에요
새로워지세요
순백의 백지에
님만의 사자후를
2009. 9. 6(土)
13월의바람이 풀잎새에게
독도는 우리 땅 / 정광태
흔히들 베란다라 부르는 발코니에서 발 아랠 봅니다 2009. 5. 30(月)
그리스 메테오라(Meteora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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