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2008 겨울 뜨락, 사랑의 예감
I
안개성 고운인연 운영자 아우님~ 총무보느라 수고 많았고 늘 오라버니 곁에서 여러모로 도와줘서 고맙
고~^*^ 에라~ 내가 인심썼다~ 나중에 고운아우님도 아이스께기 한박스다~ 그런데 요즘 아이스께끼
공장이 경기가 안좋아 문닫았다는 소문이있당~ㅎㅎ 뜨락 모임산행후기방 2008. 11. 24(月)
고운인연 지기님....이왕 인심쓸거면 확실한걸로요... 아이스께기 대신에 멋진애인 만들어 주이소.ㅎㅎㅎ
비꼬비꼬 인연니마
주라 11. 24(月)
고운인연 비꼬선배님 나 약올리는거 재미있삼???ㅎㅎㅎ 마나님이랑 알콩달콩 사시면서 옆구리 시리다
고하면 선배님이라도 팔걷어 붙이고 찾아봐야지.... 아셨어요? 비꼬선배님^^ 11. 24(月)
I ― I
제가 신경 써볼까요, 고운님. 물론 생놈으로. 복빈 두 번 만나고나면 양쪽 다 받습니다. 하자 있을 땐
맞아 죽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넘 있긴해여. 요새 말로 엑기스(エキス ekisu <
extract).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라는 메이커에 믿음 간다면 공개 리플 남기시기를. 접선
의 연 닿는다면 님보다 넘이 더 신경 쓰인다는 말 남기고 퇴청합니다. 11. 24(月)
고운인연 얼릉 리플달았습니다.ㅎㅎ 새벽강선배.. 이번 정모에 공개적으로 소개시켜주세요... 아셨죠??
새벽강 치사스럽게 내용 바꾸다니. "새벽강선배, 장난 치는 거 아지죠?" 그랬던 거 같은데. 11. 24
새벽강 전 님덜이 어찌 생각 하시든, 뭐라 하시든 절대 실없이 살아오지 않았어예. 전 이번 정모
불참 예정인데예. 그전에 두 분이 알아서 할 수 있게 하리다. 대신 제가 넘에게 두둘겨 맞으면
인연님이 독박 쓰셔야. 11. 24(月)
고운인연 독박 쓰죠 뭐... 근데....선배.. 내 한테도 두들겨 맞을수 있다? 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2008
뜨락 모임산행후기방 11. 24(月)
II
'11월 테마여행번개 결산보고 드립니다^^' 뜨락 모임산행후기방에 고운인연님이 올린(11. 24 月)
'안면도 번개 보고서' 타이틀 입니다. 스치듯 보게 된 리플에 눈길 가 핑퐁하다 보니…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언약은 지켜질 것입니다. 그러니 님덜, 오픈된 마인드로 지켜봐 주십시오. 내일
안으로 제가 두 님께 동타임 폰멜 날릴게요. 같은 문자로요. 2008. 11. 30(日)
여울 역시 새벽강님 글은 머리가 나쁜 이 여울이가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군요. 결론은 중매 한건
하신다는 말 같은데 중매.. 잘하면 술이 석잔이지만 아차하면 뺨이 석대라는것 명심 하시길... 잘~지내
고있나 보군요. 11. 30(日)
안개성 새벽강아우님이 중매를? 좋아 기대가 된다~ 그런데 아우님처럼 어려운말 쓰는 사람은 중매
하지 말거래이~ 고운인연아우가 비몽사몽 할수도 있으니~^*^ ㅎㅎ~ 11. 30(日)
고운인연 ㅎㅎㅎㅎㅎㅎ선배 맘 써줘서 고마워요. 어찌 말바꾼것 까정 기억하시공..ㅎㅎ...^^ 11. 30(日)
부뚜막 11. 30(日)
안개성 ㅎ~아주 기분좋은 이야기 입니다~^*^ 11. 30(日)
첫사랑 사랑의 예감
기원하는 마음도 나쁘지 않네요. 순풍불어 뜨락에 경사나면 나도 잔치국수에 비꼬님 소원 풀어드리러 가
볼까나 뜨락 우리이야기들방 11. 30(日)
III
… 보라 그대 외롭고 그립다던 나날 속에/ 저리도 자욱히 내리는 눈/ 아무도 걷지 않은 순백(純
白)의 길 하나/ 그대 전생까지 닿아 있음을… 기억의 뜨락에 남겨진 이외수의 시에서
뜨락 한줄출첵에 2008. 12. 5(금)
안개성 새벽강 아우님도 추운날씨 건강유념하고 남은시간 홧팅하게나~^*^ 그런데 이번 정모에 참석 안
할거여? 무조건 참석하시게~ 형아가 기다릴거여~ 12. 5(금)
고운인연 선배... 나도 기다릴거니까 꼭 참석하세요.. 혼자오면 미워할꺼야요...ㅎ 주말 멋진 추억 만드
세요^^ 12. 5(금)
IV
안개성 ㅎ~ 새로운 터치법 같아서 보기좋다~^*^ 일단은 정모때 얼굴이나 보세나~ 참 제수씨도 시
간되면 함께 동행해도 좋으련만~ 12. 5(금)
고운인연 ㅎㅎㅎ 꼭 정모에 오셔야 합니다... 혼자 오지 말고요..^^ 12. 5(금)
소와류 심상치 않은 바람에 휩쓸리는 기분, 인연법에 얽메이지 않으려면 우연처럼 오는 인연을 잡아야
하리! 12. 5(금)
여울 역시~ 어렵네. 소식 전해주니 반갑기는 한데 결론이 무엇인지.. 나만 헷갈리나? 12. 5(금)
뜨락 우리이야기들방 2008
떠나가기 전, 관리실 앞 벌개미취꽃과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쁘구나. 근데 외롭겠다. 니 꿀
맛에 취하는 벌이랑 개미가 오지 않아서. … '추억, 너를 잊지 않으리' 너의 꽃말처럼 좋은 추억
로 간직할게. 잘있어." 새벽강의 지내리지
(200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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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기별 없이 인연따라 오는 그대. 풍경 울려 맞으리' 산심(山心)은 그러던데. 인연따라 가볼
까― 나. 인연님 따라서. 근데 '남의 살' 선물 안 갖고 가면 찍을 거라니 어쩌나. 새벽강이 불연
(不緣)이면 부천의 '작은 소용돌이(小渦流)' 라도 보내리니 학의 모가지를 하고 기다려 보세요. 일
단은 설레시든가. 오늘 내가 글 갖고 너무 장난 노나. 미스하기 전에 꺼져가야징. 12. 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