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고향역 나훈아
임종수 글과 곡
I
코스모스 피어 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II
코스모스 반겨 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 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올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 나훈아(1972)
고향역 / 나훈아
21기 회장님은 내림이 그런가요. 글발이 사무칩니다. 농축된 마음 아니 전해질 수 없겠습니다. 선덕
베푸셔서 종신하십시오. 2011
12. 25(日) 장서영21 님의 글 '21기 함께할 새로운 회장(서울)' 에 12. 26(月)
새벽강의 2011 초중딩 카페(4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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