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바람의 썰

2012 연말, 20기 국일관 모임 안내 1

13월에부는바람 2013. 5. 12. 08:01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2012 연말,  성모중 20기 국일관 모임 안내 I

 

 

 

 

 

 

일시 / 2012. 12. 22(土)  7시(酉時末)까징                                장소 / 국일관  1층  이대감고깃집

회비 / 예전처럼               준비물 / 몸만. 깨끗이 씻은 몸만.             국일관은 종로 3가에 있어예.

 

전철 15번 출입구에서 약 이벽미터.    김 장군님의 아들인 두한이 선배가 놀던 데니  그 이상 설명

화사첨족(畵蛇添足)이 됩니다.  그럼에도 지도 펼쳐놓고 설명하려함은 그대들을  '자석덜' 처럼

기에.  '가방 나뻐도' 참으셔야 해요.  참는 자에게 아픔이 오는디 어쩌. 계속 건드려봐?

 

 

010·5238 ― 8206        그건  회장인 정기중 벗님 거고, 대자유인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의

휴대전화는 공일공·삼칠오오에 이천육벽 번입니다.     외우려 하지 마시고 소프트웨어(software)에

입력하시어요.  잊음이 잦아졌을 님들에 대한  배려려니 하시면서.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말 갖고 시

장난친다고 머시라고 하지 마시고.

 

 

 

 

 

 

 

 

흥행의 마술사 13월의바람이  2012 연말 모임을 알리는  방(榜)을 겁니다.   새벽강의 육필체(肉

體)로.  선후배님들을 막론하고 전무했던  30두(head)를 호언장담하면서.    새벽강은 물밑 작업  들어

텡께, 정 회장님은  다리 밑에서  물빼기 작업 같이 했던 벗님들  다 불러모으씨오이.  서장

내려 경찰력을  동원할 것까지야.

 

다들 오시어요. 남녘의 섬 거제에서 오는 김인식 벗님도 있오니.    졸부를  목표로 낙향한 성국이 벗

이 팍 삭은 흑산 홍어를  한 궤짝 갖과서 종로의 공기를 흐놓겠다하니.

 

긍께로, 거듭 다들 오시어요.   인천의 영길이 벗님, 서울서 멀지 않은 광주에 사는 광구 벗님, 수원에

서 부동산하는 병석이 벗님 등등 다들 오씨오.  13월 아니면 섭외가 불가능한, 아니 연락 자체가 안

되는, 20기가 낳은 최고의 가수 컴백 무대도 마련되어 있사오니 거듭거듭 다들 오시어요.

 

같은 중학교 안 다녔어도 '솟다리 방죽'이라고들 불렀던 오정제(堤) 옆 국민학교 왔다갔다를 반복한

은 모다 오시어요.   솟다리 방죽을, 저수지와 학교를 가르던 신작로를, 신작롯가 영감네 전방을, 그집의

불케달고나와  '또 뽑기'를  추억하는 님은 한 잔 술에 눈물 나게 아니 하리니  꼬옥 오시어요.

 

삼도남국교나  재 너머 초딩 같이 다니다 갈라진 벗님들한테도 연락하셔서 손잡고 오시어요.  이성(異

性)이거든  손다라보씨오이.  삼동에 물 새면 일 터징께요.   장 여사님은 희자 벗님께  새벽강이

3년 전에 진 사진 갚겠다 한다는 말 전주면 덕이 되리다.

 

하느님도 하루쯤 인간에게서 놓여나  휴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남영숙 벗님이 떠올라서 하는 말입니

다.  박영숙 벗님 수소문해서 같이 오시든가요.  올락했다가 13월의 신성 모독에 안 와불란가.   어

거나  임, 김, 황 중 한 경숙이는 오리라 미슈미다.  또 신성 모독?   쓰다 봉께 재선이 벗님이 생각

나부요.  주님의 자식요.  삼세번이라  두려움이 입니다.    그건 그렇고  일일이 이뻐하자면 한도

없을 것 가틍께로 한 명만 더하고 끝낼라요.

 

광주 사시는 우리 이 선생님, 맨날 말로만 마시고  와 보씨오.  초딩 같이 다니다 광주로 뜬 재승이 벗

님도 여주에서 올 거예요.     선생님이 대면해서 묻고싶거나  보고싶어 하는  성국이, 영환이, 정기에

승이 벗님지  이  13월이 사그리 긁어모을 거니,  13월의바람이 아니면  한  테이블에 앉히기  불

능한 멤버를  13월이 성심 다해 굽고 삶아놓을 거니  오시어서 쩜쩜     아니 오시면 언어의 발칸

를 퍼부을 거니 사뿐히 오시어서 놀다가세요.

 

수도권 밖에서 상행하는 벗님들 회비는 아니 받습니다.  동창회를 통과법안은 아니오나 그러는 게

지당하지 싶어서요.  신의 저울인 13월이 정한 룰(rule)이니 저항 대신 갈채를.   대신 찬조는 얼마

받겠사오니,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오니 부담 갖고 오세요.  지당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뜻이

요.  13월의 사전에선 그래예.

 

서리 맞은 열매에  단맛이 스미듯, 신산스러움을  섞어 치는 백발 저편으로 보낸  님들의 가슴에서  우

는 농밀한 향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최고의 감각파 13월의바람이.   급물살을 탄 새벽강이 솟구치

는 기운을  누르며 바쁘게 맺으오니 그날  뵈어요.  일단 빠이(bye―bye).                     2012. 12. 4(화)

 

 

 

 

종로 이대감 고깃집  02·2265 ― 1400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20번지(수표로 96)

일시 / 2012. 12. 22(土)  7시(酉時末)까징                     이대감 고깃집은  국일관 1층에 있습니다.

우리네 님들을 단번에 데려다 줄 사통팔달의 장소가 모든 님들의 불만을 차단할 것입니다.

 

지도 우측 상단에 있는  ―를  두세 번 애무하면 한눈에 찰 거란 말, 부턴 자으로 손길 주라는 말 그

할라요.    못 알아먹는 그대들보다 헌말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내가 더 징허요.  한 번만 더 하면 백

잉께.  구라만 심해졌나요.    안 보이는 워드(word)  '국일관'은  † 두 번 클릭하면  뜨니  성가시게

묻지 마요.

 

 

 

 

 

 

어울림으로 장기집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 이 총무님.    요번에 참 괜찮은 넘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버리고 말았어.  본인이 '공사 다 망(工事·亡)해서' 가  아니고, 공사다망(公私多忙)해서

3시간 늦게 현장에 도착했는데 다들 놀고 있더군.      이승규 벗님이 득점한 이유는 이 어른이 소주를

반찬 삼아 밥 3그릇을 비울  때까지 수금을  인내했기 때문이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사자성어

일견지씹(一見知十)이던가.  식욕은 곧 성욕이란 말 삽입하고 각설(却說)해여.       새벽강의

2003 연말,  20기 서울 모임 후기에서

 

 

20기 최고의 글래머 남영숙 벗님.  거기다 심성까지 실크니 매번 서방님이 모셔다 드리겠지요.  다

에 붕대 감겨 못 올 길을  친구 볼 일념으로  오신 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사.     영혼이 아름다운

여인이라  천사의 모습으로 보여드리려 내가 버린 사진, 이어 깔면 광주에 닿으리. 2009. 12. 19(土)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1부… 그리운 얼굴, 얼굴들에서

 

 

홀 꾸밈과 육질, 그리고 밑반찬이 옥호(屋號)에 기대지 않는  황금정.    몸의 물 버리고 화장지 댈 겨

없게 바쁜 연말이자 주말밤에 나긋나긋한 서빙도 그려.  장소 헌팅하신 회장님께 감사의 맘 얹

돈(豚) 많이 드려.  우(牛)를 더.

 

사시미(さしみ)와 좀더 친밀한 새벽강의  바다를 그리워하는 식성.   거기까지 기억해 주는 님들의

아니어도  마냥  웃음이 번지는  새벽강의 카메라 워킹입니다.                2009. 12. 19(土)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2부… 주지육림에 정담을 섞다에서

 

 

대미를 장식한 '카메라 투' 소와류님의 포커스(focus)라  레벨(level) 맞지요.  대답 강요하지 않는 새

벽강이기에, 그답게  퀘스천마크(question mark) 아낀  거예요.                    2009. 12. 19(土)

새벽강의  2009 연말,  20기 서울의 밤 / 3부… 스테이지에서

 

 

쿵쿵쿵.   "12시 다 됐어요."    여기가 어딘가.  목이 마르다.  냉장고 없다.  정수기도 없다. 정숙이도.

의 정숙이는 여자를 지칭하는 보통명사란 말 꼭 삽입해야 되나.  내 글 어렵다고들 하니, 가끔의

친절한 설명도 필요할 것이다.  곡해(曲解)를 원천봉쇄하는 뜻에서도.    어떤 아줌마는 오십에

발견했다는데, 마흔 일곱의 새벽강은 낯선 방에서 오시(午時)에 눈을 뜨다니.    2010. 6. 13(日)

리플레이(replay)  한다.                   새벽강의  2010 여름,  성모중 20기 영등포 모임 일기에서

 

 

모인 벗님 9명.    횟집의 새벽강 사진 없어서 뮤직룸 걸…    메모용 볼펜을 들고 금구(金口)를 벌린

강.  사랑 밖에 난 몰라 · Rivers of Babylon · 웅산의 콜미, 새벽강 컬러링의 역사입니다.

러브 히스토리인가.  다시 바빌론 강가로 턴한지 오래.  직선을 강요하는 피플은 나쁜 스키예요.

 

실시간  그대덜을  적시는 음악은  1978년 빌보드 차트를  12주 연속 1위로 흐른  보니엠의  Rivers of B

abylon    2010. 12. 20(月)            새벽강의  2010 연말,  20기 영등포의 밤 / 1부… 미팅에서

 

 

주안상(酒案床) 앞에선 너그러워지는 거예요.  다시 먹는 데  몰두하는 신기복, 김죽봉 벗님.     영등포

구청역  4번 출구 옆 골목 강릉수산                                                                          2010. 12. 19(日)

새벽강의    2010 연말,  20기 영등포의 밤 / 2부… 사시미(さしみ)와 썰(說)에 웃음꽃피고에서

 

 

느낌이 몽롱한갑네이. 난 당최 보듬어 본 기억이 없어서.  김죽봉, 장금자 벗님        2010. 12. 19(土)

새벽강의  2010 연말,  20기 영등포의 밤 / 3부… 정말 좋았네에서

 

 

골사모 20기 송년 모임 장소입다.    65―1번 버스에서 내린 석계역에서 시를  탔만  지각입

다.  7시 반 좀 지난 타임.                       술시(戌時)의  종암동 다도횟집   2011. 12. 16(금)

새벽강의  2011 연말,  20기 종암동 모임 후기에서

 

 

약력…Ⅰ광주광역시 봉학産   서울 아트고 卒    ○○전문대 사회지학과 卒    Ⅳ ○○○경찰

경무과 인사반장            ◆ 저서… 나는 보다 야구가 훨씬 좋다 · 야구와 결혼할 뻔한 남자 등 미출간

저서 다수       공약사항 임기7년… 1. 2010년 6월 둘째주  제3회 골사모20 통합모임 성공적인 개최 추진

2. 연2회이상 번개팅(불시 수시모임) 선     3. 4년중간 평가 실시(2009. 12. 20 일요일 정기중 친서)

 

이태 전, 광화문 황금정에서 권력의 정점에 오른 현 회장님이 손수 쓰신 약력과 약 원입니다.

벽강이 무삼 을  더 하리까.  전 아무 말 아니 했습니다.                               새벽강의

2011 연말,  20기종암동 모임 후기에서

 

 

 

 

 

 

Gill Saham plays Zigeunerweisen

 

 

 

 

길샤함이 연주하는  지고이네르바이젠.    오토리버스(auto reverse) 아니오니 다시  듣고 싶으신 님은

오디오 버튼을 누르세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클래식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자세히 보기

하고 싶으신 님은  '까지색' 영자(英字)를  눌러줘요.  바로 열릴  거예요.    새벽강물로 링크(link) 걸어

사오니.  음악이 흐르는 강으로.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 백봉산에서  2012. 12. 4(화)

 

13월에부는바람  한 큐(a cue)에  끝내려 했으나 새벽강 사이즈가 너무 커 받아들일  수 없답니다.  

서 나누어요.   대(大)골사모 멤버한테 내주는 공간이 새벽강 블로그보다 작다니.  그것도 세 조각 내

만큼 작다니요.  그 이유를  다음(Daum) 관리실에 물어요.    중딩카페 동기방  2012. 10. 8(月)

새벽강이  강화 흥왕지와 동막 해수욕장에 간양록이 흐르다 I에서 했던 말입니다.

 

 

 

 

 

 

13월에부는바람  어제  저녁, 송년회 장소 예약한  국일관에서 정 회장님과 독대.   놈현스럽게(노무현

럽게)하는 말에 가슴이 싸했습니다.  내려놓고 싶다는 말.  다들 좀 더 잘하는 우리 됩시다.   2012

중딩카페 동기방                                                                                                                12. 4(화)

 

정기중20  여러날에 걸쳐 공지 작업 수고했네.  12/3일 독대치고는 너무 술이 고팠나   즉석에서 이슬이를

다섯 꼭지나 따버리다니...     저녁 8시 기해 함박눈이 나리는 종로거리에서 한곡하자던 친구의 제안을 뿌

치고 지하철에서 잠이 들면서까지 고전을 하면서 무사히 귀가 했네.  그날 많이 모이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12.. 5(수)

 

13월에부는바람  술이 차오르면 랭킹  쭉쭉 밀리는 새벽강의  부끄러운 팩트에  후래시(flash, 플래시)를

춰가며 공개한들 쩌겠습니까.    끝끝내 대자유인일 13월이 회장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선동

거니 놈현스러운 말씀은 거두시어요.

 

우리 정 회장님의 18년 장기집권을  위하여 잔을 듭세다, 동무들.  안주는 탈렌트 이춘식 대감이 올리

고기에다 성국이 벗님의, 암모니아내 물씬한 흑산 홍어를 포개서.  반 궤짝은 무쳐갖고 온답디다

갸륵하십니다! 우리 성국이 벗님.                                                                               12. 5(수)

 

 

김인식20  항상 동기들 전면에서서  궂은 일 마다않고 챙기는  챙기미 친구가 있어  모임과 연락이 오가는

마움. 글 올린 친구들에게 늘 고맙다...  카페방에 들린 모든이의 마음이기도 하겠지만!~     경도 기중이

한다야(건강의상징)     글 볼 때마다 정을 느끼는 예쁘면서 생각해야 할 글들, 경도만의 특허인가 &

아무튼 늘 20대 청년생각과 글들 보고 미소 지어보며 쑥스럽지만 글 올려본다 친구야...          12. 5(수)

 

13월에부는바람  대중을 상대하는 언변은 이인제 의원 급이고, 지조는 월매 딸 같은 벗님아.     남은

들은 건강과 다복이 동행하기를  비네. 장수하시고.   업적(業的)인 일 안 생기면 그날 남부미널

로 나갈께.  백 마리 말의 힘인 애마 앞세우고.   KTX가 용산에  떨굴  성국이 벗님과  시간차 조율해

보세.  좋은 시간 보내다  22일날  보자, 하늘 같은 벗님아.                                   12. 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