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박춘석 글과 곡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반복)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Patti Kim 1983)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길다방♪ link
"한 시간 안에 오지 않으면 재미없을 거 각오해라" 하여간 소와류 '예비 회장님'의 회
사 홈피 최초 입성 전 오늘, 전 넘의 최후 통첩을 물리칠 수 없데예 2008년 여름
높낮이 자유롭게 조절되고, 각도는 상하좌우로 삼벽육십도 프리더군요. 장소 불문 설
치하는데 10초 안짝. 걷는데 3초. 케이스에 집어넣는데까지도 역시 10초 안 걸리데
예. 뙤약볕에서의 쿨함과 아트가 되는 풍경이란! 무엇보다 반영구적이기까징. 한마디
로 딴 제품과 비교 불가입니다. 근데 '파란솔' 네때루는 어째 좀 컨트리하더이다. 글
고 47" 큰 그늘도 만드셔야. 필요하시면 말씀 하십시오들. 택배비사 지가 내것지요
커뮤니티룸에 이 새벽강이 떨군 카피(Copy)성 글입니다. 과장 광고했다고 나만 몰매
맞는 거 아닌지 몰라. 새벽강의 넘의 연밭에 새벽강이 흘러들다(2008 여름)에서
건방 떤다는 생각은 말아줘예. 너그러워져야 될 가을이오니. 참 맛의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잖수. 밥맛 · 술맛 · 글맛 · 천차만별인 여자의 맛 등등요. 웃어요, 님들. 13월에
부는바람이 2008년 시월에 새벽강의 맛에 대하여에서
그의 뒷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 · · · · · 물동그라미, 물동그라미 친구라 불러 봅니다
소와류의 조행기 잔다리 삼거리 쌍둠벙의 한 장면입니다. 2009년 추석날인 10월 3일
토요일 밤을 넘긴 이름 없는 둠벙이에요. 숨겨진 쌍못(雙池)을 그와 나누어 가졌지요
영종도 잔다리삼거리에 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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