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13월에부는바람 2015. 10. 12. 16:54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박춘석 글과 곡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반복)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Patti Kim)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Patt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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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경음악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한 시간 안에 오지 않으면 재미없을 거 각오해라."   하여간 소와류 '예비 회장님'의 회사 홈피 최

초 입성 전  오늘, 전 넘의 최후 통첩을  물리칠  수 없데예.    '높낮이 자유롭게 조절되고, 각도는 상하

좌우로 삼벽육십도 프리더군요.   장소불문 설치하는데 10초 안짝.   걷는데  3초.   케이스에  집어는데

까지도 역시 10걸리데예.   뙤약볕에서의  쿨함과 아트가 되는  풍경이란!    무엇보다 반영구적

이기징.   마디로 딴 제품과  비교불가입니다.    근데  '파란솔' 네때루는 어째 좀 컨트리하더이다.

글고  47" 큰그늘도 만드셔야.  필요하시면 말씀 하십시오들.  택배비사 지가  것지요.    커뮤니티룸에

이 새벽강이 떨군 카피(Copy)성 글입니다.   과장 광고했다고 나만 몰매 맞는 거 아닌지 몰라.

새벽강의  넘의 연밭에 새벽강이 흘러들다(2008 여름)에서

 

 

건방 떤다는 생각은 말아줘예.  너그러워져야  될 가을이오니.   참 맛의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잖수.

밥맛·술맛·글맛·천차만별인  여자의 맛 등등요.  웃어요, 님덜.     13월에부는바람이  2008 시월

새벽강의  맛에 대하여에서


 

그의 뒷 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 물 동그라미, 물 동그라미 친구라 불러 봅니다.    소와류의 조행기

잔다리 삼거리 쌍둠벙의  한 장면입니다.     2009년 추석날(10. 3 土) 밤을 넘긴 이름 없는 둠벙이에

요.  겨진 쌍못(雙池)을  넘과 나누어 가지요.  영종도 잔다리 삼거리에 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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