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18세 순이랑 아담과 이브처럼 / 나훈아랑 배종옥이랑

13월에부는바람 2015. 10. 8. 21:33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18세 순이랑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랑 배종옥이랑

 

 

 

 



18세 순이

나훈아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 하늘 문틈 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지는 꽃 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반복)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18세 순이 / 나훈아(1983)

길다방  link

 

 

 

 

18세 순이랑 아담과 이브처럼 / 나훈아랑 배종옥이랑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배종옥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 봐    가슴이 저려 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 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 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close, don't let me go                            

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                    

Please, say you'll love me forever            

I never want to say good bye(반복)

 

 

 

 

 

18세 순이로 여는 나훈아 쇼(56분 43초)

 

 

 

 

18세 순이 / 나훈아(나훈아 글과 곡)

 

 

 

 

찻집의 고독 / 나훈아(박정웅 글과 곡)

 

 


 

 

 

 

 

나훈아를 흠모하는 응암동 친구  S를 위하여  13월의 바람이                   정월 보름날    2014. 2. 14(금)

 

 

'백봉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16나한을 모신 불당을 응진전(應眞殿)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문(多聞)

제일 아난 존자와, 두타(頭陀) 제일 가섭 존자가  부처님 곁  좌우에 자리한다고.     2015. 7. 5(日)

백봉산의  관악과 풍경(2015)에서

 

 




 


 


 

 

 








칸막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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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太空望)은  어디 가고 안개만.    용풍지(龍豊池)든, 풍토용지(豊土龍)든 풍년을  부르는 용이

산다는 뜻이리.   새벽강은 그 용을 가로 해석한다.  안개 속  수풀을 헤치며 비행하는 거대한 놈을

목도했음이라.  전국 최대 가물치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고.     팔월 열이렛날  새벽   2014. 9. 10(수)

새벽강의  낚시의 고향 풍토용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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