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소리

어느 카페에서

13월에부는바람 2017. 12. 30. 21:18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어느 카페에서







새벽강 혹은 13월에부는바람이에요.  고개 숙입니다.  작업 마치고 돌아오는 강변엔 때 이른 코스모스가

고갤 내밀었더이다.   장마 시작 됐네여, 님들.  가슴 젖지 마시기를


어제가 선친 기일이라  노모님 기거하시는 나주 땅 밟고 왔습니다.   에스터데이와  투데이의 경계를

가르며 컴백했는데 도로가 흥건하데요.     아반떼는 반속(半速)에 노브레이크해도 간간히 몸을 떨더이

다.  여 불 같은 레이스는 추억 속에만 있더이다.


반겨주신 주인장님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일까요.   가슴으로 안아주신 님덜께도.   근데 이름 드러내기

은데 어쩌.  강제로 개명 시키진 말아줘예.   대신 폰남반 흘릴게여.  폰멜은 남녀 안 가리고 24시

간 소비 가능하단 말 추서 드리며 빠이.  공일일 칠오오에 이천육벽번        2008. 6. 18(음  5. 15 수)

뜨거워지는 카페 3220호실





카페에서 / 최진희









물왕리 저수지가 눈에 차는,  라이브 카페  '카리브해' 래요   시흥시 산현동 소재.





바람의 앵글에  처음 담은 비주얼이에요.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천마산 자락에 정좌한 총화종

찰  수진사(修進寺) 초입에서                                                                                2008. 10. 5(日)

새벽강의  산정 팔성 HOTEL 특실로 모십니다에서












칸막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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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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