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어제처럼 좋은 하루 / 유리상자

13월에부는바람 2015. 2. 16. 19:05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제처럼 좋은 하루         유리상자

 

 

 

 

 

 

I

하얀 햇살 머금은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기대해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꿈을 꿔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II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세상에 이렇게 참 좋은 그대를

그 긴 시간 왜 난 몰라 봤을까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마주보며 우리 살아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 유리상자

 

 

 

 

어제처럼 좋은 하루 / 유리상자

 

 

 

 

 

 

센터가  '어쩌지 조임숙 님' 인  건 압니다.    블루(Blue)는 광명에서  오신 수선화님 거든가, 아니든가.

백봉산의  도봉과 올리브님 백회 산행(2015)에서

 

 

실바람 혹은 미동에도 그윽한 소리를 내는 복(福) 풍경입니다.                         2015. 2. 15(日)

백봉산의  도봉과 올리브님 백회 산행에서

 

 

라일락향기님의 사진입니다.   제목  '올리브 언니 100회 기념  도봉산 산행'        2015. 2. 15(日)

백봉산의  도봉과 올리브님 백회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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