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흐르는 江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13월에부는바람 2015. 3. 24. 20:43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임택수 글과 곡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반복)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정    돌아오지 않는 강    돌아와요 부산항에    님이여 / 조용필

구정 특집 토요일 토요일 밤에(1980)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시림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가.  조용필 님의 가창이 시에 품격을 더

한다.                                                                 백봉산의  도드람산(201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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