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임택수 글과 곡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반복)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정 돌아오지 않는 강 돌아와요 부산항에 님이여 / 조용필
구정 특집 토요일 토요일 밤에(1980)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시림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가. 조용필 님의 가창이 시에 품격을 더
한다. 백봉산의 도드람산(201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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