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010·3755 ― 2600
관악(冠岳山)과 풍경
왜 산행은 안 하냐고, 뭐가 이리 어렵냐고, 그냥 즐겁게 살자고 쫑이 그랬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대변한 건 콩이었어요. 풍경 울려 맞이하겠다는 연주암의 부름을 거역 못해 마음 벌써 관악
(冠岳)입니다. 불연(不緣)이면 작업장으로 비껴갈 거니 울지들 마시고 좋은 겨울 예비하십시오들.
산행수행 한줄썰 코너에 2014. 11. 18(화)
관악산 응진전(應眞殿)은 30㎡(9평) 연주대(戀主臺)에 지은 불당입니다. 2015. 7. 5(日)
'백봉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16나한을 모신 불당을 응진전(應眞殿)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문(多聞)
제일 아난 존자와, 두타(頭陀) 제일 가섭 존자가 부처님 곁 좌우에 자리한다고. 2015. 7. 5(日)
소나무와 소나무. 그 뒤엔 닉(nickname) 많은 언니. 영순이 공순이 빵순이 민폐 등. 2015. 7. 5(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