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그리고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불암산, 그리고 '산행수행' 과 함께하는 과메기님네. 불암산 정상 넘어 시산제 장소로 가던 길 멈추고. 2015. 3. 1 머플러를 한 선영님과, 어쩌지님. 잠시 멈춘 시간여행님은 부동자세다. 2015. 3. 1(日) 본토명이 키스(Canon EOS Kiss Digital X)인 캐논 카메라 에오스 사벽.. 山 바람 부는 산 2015.03.17
도봉과 올리브님 백회 산행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도봉과 올리브님 백회 산행 좋은 사람 있어도 티내지 말고 산행 할 것이며, 작업이나 지남철 같은 언행은 밖에서 하세요. 카 페 주인장인 고박사님 썰(說)이니 달게 들으십시오들. 도봉산 초입 포돌이광장. 2015. 2. 15(日) 60여 컷을 '일요산행 사진방'에 삽.. 山 바람 부는 산 2015.02.16
기도와 예봉산 산행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기도와 예봉산(禮峰山) 산행 108 대참회로 기도의 문을 연 날입니다. 2014. 12. 26(금) 감로수 병을 들고 대웅전과 삼성각(三聖閣) 사이에 서 계시는 관음보살님. 조계종 직할 사찰인 영선사(靈善寺)입니다. 행정 구역은 남양주시 금곡동 24 ― 2번지. 031·592 ― 7109 .. 山 바람 부는 산 2015.01.15
시월에(2014 ― 51)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시월에(2014 ― 51) 강촌(江村) 삼악산(三岳山)입니다. 2014. 10. 5(日) 마주보아야 더 이쁜 산우(山友)님입니다. 님의 말씀이 옳았음을 증거합니다. '뽀빠이 거'라 하면 작 업 안 들어올까봐 의자에 올리브라고 새기셨는지. 백봉산은 대자유인이라 작업의 역.. 山 바람 부는 산 2014.11.10
사량도 산행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사량도(蛇梁島) 山行 큰일 안 생기면 11시 밤차에 몸 맡기겠습니다. 기쁨조는 예비 아니 하셔도 됩니다. 그말에 떡 줄 사람 없는디 김칫국을 좋아하시나봐요, 그랬던가. 김칫국을 좋아하오니 떡은 안 돌려도 좋습니다. 고 박사님의 사량도 산행 공지 댓.. 山 바람 부는 산 2014.09.28
속아서 간 청옥산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속아서 간 청옥산(靑玉山) 왼편 산길로 간 한 패의 배(倍) 넘는 아저씨와 줌마는 먹고 놀자판으로 직행했다. 2013. 7. 7(日) 오월 스무사흘. 무진(戊辰)일이니 무진무진 먹으며 놀까. 무진무진(無盡無盡). 푸름 일색(一色)인 산천초목(山川草木) 뒤 구름은 여백이다.. 山 바람 부는 산 2013.09.20
'산행수행' 첫 정기 산행 / 2부… 하산, 그리고 뒤풀이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산행수행' 첫 정기 산행 2부… 하산, 그리고 뒤풀이 설명이 필요없는 영원한 우리편, 장승님. 백봉산과 혈맹을 맺었다나 어쨌다나. 그러기에 2부 탑 (Top) 자리를 드립니다. 오대산에 우뚝 선 장승님 2012. 6. 17(日) 오대산은 태백산맥에 솟아있습니다. 강원도 평.. 山 바람 부는 산 2013.05.13
'산행수행' 첫 정기 산행 / 1부… 새벽강, 오대산 비로봉을 넘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산행수행 첫 정기산행 1부새벽강, 오대산 비로봉(五臺山 毘盧峰)을 넘다 바람 부는 산, 49장 6절 백봉산 혹은 새벽강이 중대(中臺) 사자암(獅子庵)으로 산행수행 첫 정기산행 후기의막을 엽니다 2012. 6. 17 일요일 "너 답다" 카페 창업의 새 역사를 준비하던 고박사 님이 이름을 뭐로 하면 좋겠냐고자문을 구하기에 이 백봉산이 '산애남녀'를 꺼냈더니 그럽디다. "그게 아니고 아이 애(ㅏㅣ 愛), 산을 사랑하는 남과 여라는 의미예요. 국어식 어순이나 순간ㅇㅔ 입력되고헤드에서 지워지지 않.. 山 바람 부는 산 2013.05.13
마흔아홉의 봄, 그리고 '산행수행' 첫 산행 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마흔아홉의 봄, 그리고 '산행수행' 첫 산행 바람 부는 산, 49장 4절 세상ㅇㅔ서 가장 애틋했으나 죽어 함께할 사람. 다음 생엔 꼭 함께 살자. 먼 곳에서넘어온 문자다. 마흔아홉의 봄밤. 수십 년 먹은, 아니 수십 년 묵은 첫사랑이 떠났다잠이 와 주지 않았다. 삼세번째 이별이니 결별이지. 사랑이 운명인 건 혼자 할 수 있는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2. 4. 29 일요일 안 그래도 총체적 난국인 작금이다. 선방만이 최선인 중앙지법 송사에, 업계는 고무신이 시장에 쏟아지기 시작할 때 짚신 삼는 흐름이다. 거기.. 山 바람 부는 산 2013.05.13
백봉산 한길칸막이한길 010 · 3755 ― 2600 백봉산(柏峰山) 바람 부는 산, 47장 6절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8명을 선택한 날. 백봉초교와 평내 중흥아파트 사잇길을 뒤에 남기고 오름 탄다 2010. 6. 2 수요일 첫 약수터 옆. 반분해 만든 긴 통나무 벤치. 거기에 그려진 장기판을 사이에 두고 포(包)를 주고받는 어머니와 아들. 전혀 호전적이지 않다. 통일 시키지 않은 의상에 평화가 흐르고, 가장의 만면(滿面)에 웃음이 번진다. 가능하다면 훈수 두지 않는 삶이 최선일 것이다. 그래 보이는 그의 등 뒤로는 제 갈 길을 가는 줌마와 아저씨 2010. 6. 2.. 山 바람 부는 산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