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 / 송창식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사랑이야 송창식 송창식·한성숙 글 송창식 곡 I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3.06
Auld Lang Syne(색소폰 연주)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Auld Lang Syne 색소폰 연주 I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II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3.06
목련화 / 엄정행 류재광 박정원 조영남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목련화 엄정행 류재광 박정원 조영남 조영식 글 김동진 곡 I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 ♪ 음악이 흐르는 江 2016.04.18
하얀 목련과 목련화 / 양희은과 엄정행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하얀 목련과 목련화 양희은과 엄정행 양희은 글 김희갑 곡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 ♪ 음악이 흐르는 江 2016.04.18
선구자 / 엄정행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선구자 엄정행 윤해영(尹海榮) 글 조두남(趙斗南) 곡 I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 년 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II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깊은 용문.. ♪ 음악이 흐르는 江 2016.02.27
빈잔 / 남진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빈 잔 남진 조운파 글 박춘석 곡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2.21
열정 / 혜은이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열정 혜은이 양인자 글 김희갑 곡 안개 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1.22
인연 / 이선희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인연 이선희 이선희 글과 곡 I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이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1.02
서쪽 하늘 / 이승철·울랄라세션 외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서쪽 하늘 이승철·울랄라세션 外 이승철 글 윤명선 곡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 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0.30
세월아 외 11 / 박인희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세월아 外 11 박인희 가는 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 꿈 어디로 갔나 내 손을 잡으며 이야기하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 다한 말.. ♪ 음악이 흐르는 江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