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미워 미워 미워 조용필 정욱 글 정풍송 곡 I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뭐 미뭐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 것 못 잊을까봐 II 이슬..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8.14
애모 / 임웅균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애모(愛慕) 임웅균 정완영 글 황덕식 곡 서리 까마귀 울고 간 북천은 아득하고 수척한 산과 들은 네 생각에 잠겼는데 내 마음 나뭇가지에 깃 사린 새 한 마리 고독이 연륜 마냥 감겨오는 둘레 가에 국화 향기 말라 시절은 저물고 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7.09
애모 / 김수희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애모(愛慕) 김수희 유영건 글과 곡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7.05
애모 / 위일청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애모(愛慕) 위일청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7.03
섬마을 선생님 / 남진 한길 칸막이한길 010·3755 ― 2600 섬마을 선생님 남진이경재 글 박춘석 곡I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가지를 마오II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7.01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한길 칸막이한길 010·3755 ― 2600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이경재 글 박춘석 곡I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서울엘랑 가지를 마오가지를 마오II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7.01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한길 칸막이 공사장 010·3755 ― 260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이경미 글 이현섭 곡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6.28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최백호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최백호 이경미 글 이현섭 곡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6.28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한길 칸막이공사장 010·3755 ― 2600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이혜민 글과 곡I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6.27
기다리는 마음 / 엄정행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기다리는 마음 엄정행 김민부 글 장일남 곡 I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II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