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사 / 김태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송학사 김태곤 김태곤 글과 곡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든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8.12.06
59년 왕십리 / 김흥국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59년 왕십리 김흥국 이혜민 글과 곡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났고 서울 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음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 ♪ 음악이 흐르는 江 2018.11.27
Evergreen / Susan Jackson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Evergreen Susan Jackson I Sometimes iove will bloon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Then my fld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다가와 꽃잎이 시들면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 ♪ 음악이 흐르는 江 2018.11.27
옛 생각 / 조영남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옛 생각 조영남 강삼숙 글 정풍송 곡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 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 갔나 모두 다 어디 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반.. ♪ 음악이 흐르는 江 2018.09.27
카페에서 / 최진희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카페에서 최진희 김동주 글 김영광 & 이동훈 곡 I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 그 추억 아 ―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12.30
봄비 / 이은하 한길 칸막이한길 010·3755 ― 2600 봄비 이은하이희우 글 김희갑 곡봄비 속에 떠난 사람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헤헤~ 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12.29
정말 좋았네 / 주현미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정말 좋았네 주현미 윤정 글 정환 곡 I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II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11.10
고독한 연인 / 김수희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고독한 연인 김수희 이건우 글 홍신복 곡 고개 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별써 알고 있어요 오늘 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 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짜피 떠날 사..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11.08
찬비 / 윤정하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찬비 윤정하 하수영 글과 곡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8.14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한길 칸막이 한길 010·3755 ― 2600 미워 미워 미워 조용필 정욱 글 정풍송 곡 I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뭐 미뭐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 것 못 잊을까봐 II 이슬.. ♪ 음악이 흐르는 江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