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4 ― 황의명 벗님이 세상을 떴습니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謹 弔 靈前에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책보따리 같이 메고 노안서 초등을 다닌 우리 황의명 벗님이 세상을 떴습니다. 일식 요리가 업이었 던 벗님은 섣달 그믐 막 지난(2012. 1. 23 月) 밤에 마흔아홉의 문턱을 딛다 급성뇌출혈로. 간이 몹시 안 좋았고 합병증.. 說 바람의 썰 2013.05.12
밀회 / 최유나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밀회 최유나 김순곤 글 방기남 곡 I 한 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 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 해도 눈물이 묻어 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 둔 그 이름 하나 꼭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당.. ♪ 음악이 흐르는 江 2013.05.11
2011 연말, 20기 종암동 모임 안내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2011 연말, 성모중 20기 종암동 모임 안내 일시 / 2008. 12. 16(금) 7시 반(술시)까징 장소 / 종암동 다도횟집 02·925―4115 회비 / 예전처럼 준비물 / 몸만. 깨끗이 씻은 몸만. 교통편 곁들인 현장 설명은 '밀회'가 오토리버스 되는 곳에서 사시미(さしみ)를 놓고 할께요... 說 바람의 썰 2013.05.11
부음 3 ― 중딩동기 김향순 모친상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謹 弔 靈前에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한마을에 살았던 김상문 선배님이 보내온 라일락 조화(弔花)입니다 우리 20기 김향순 어머님이신 이성덕 님께서 어제 오시(午時) 말에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여든둘. 2011년 10월 19일 화요일(음 구월 스무 사흘 丁未日) .. 說 바람의 썰 2013.05.11
결혼 기념일의 노래 / 홍민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결혼 기념일의 노래 홍민 박승인 글 송창식 곡 I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 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 ♪ 음악이 흐르는 江 2013.05.11
20기 박주열 벗님 결혼합니다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박주열 벗님 결혼합니다 2011. 5. 1(日) 오후 2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062·946 ― 3333 구 화이트하우스예식장) 박주열(김명선의 남자) 011·603 ― 7396 사회 정기중 벗님 형제자매 박상열(7기) 박명순(11기) 박명님(14기) 박수열(16기) 박햬경(24기)님 현장은 밑에.. 說 바람의 썰 2013.05.11
부음 2 ― 중딩동기 정재선 모친상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謹 弔 靈前에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우리 20기 정재선 님의 어머님이신 전용금 님께서 오늘 아침 돌아가셨습니다. 지병으로 79세에. 2010년 8월 10일 화요일(음 칠월 초하루 壬辰日). 빈소는 송정사랑병원 장례식장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896번지 .. 說 바람의 썰 2013.05.11
어머니를 이별하고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머니를 이별하고 슬픈 자리를 같이해 주신 선후배벗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으로 아파하시는 님들께도. 만 산홍엽 속에 그리운 사람 하나 사바를 떠났고, 남은 것은 회한 뿐입니다. 어버이 친재(親在)하시는 님들은 살아실 제 잘 하십시오. 얼마 .. 說 바람의 썰 2013.05.11
어둠이 새벽강을 덮치다 2 새벽강의 친구인 미라클 정기중님이 중딩카페 경조방에 올린 부음(訃音)입니다. 골사모 20기 고경도님 모친상(18기 고경업님 등등) 정기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일 시 : 2009 . 11. 5(목) 22:50 2. 장 소 :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3. 고 인 : 고경도님의 모친 .. 說 바람의 썰 2013.05.11
어둠이 새벽강을 덮치다 새벽강의 친구인 미라클 정기중님이 중딩카페 동기방에 올린 부음(訃音)입니다. 20기 고경도님 모친상 정기중 서울(수도권) 20기 고경도회장께서 모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수도권 20기 회장으로서 열정을 갖고자 하였으나 모친께서 암투병중이라 본인의 역할을 못했을 뿐 계속되는 모친의 .. 說 바람의 썰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