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 신웅·신유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과 이별 신웅·신유 정욱 글 정풍송 곡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잠시도 못살 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5.04
가을비 우산 속 / 최헌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가을비 우산 속 최헌 이두형 글 백태기 곡 I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5.01
해 지는 강에서(명상음악)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해 지는 강에서 해 지는 강에서(道 명상음악 7집) 낡은 나무배 하나 / 최재경 시 逢萊九曲(봉래구곡) 모항해수욕장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10
봉숭아 / 박은옥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봉숭아 박은옥 박은옥 글 정태춘 곡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9
봉선화 연정 / 현철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봉선화 연정 현철 김동찬 글 박현진 곡 I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II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8
울 밑에 선 봉선화 / 홍혜경·엄정행·바이올린 연주·조용필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울 밑에 선 봉선화 홍혜경·엄정행·조용필 김형준 글 홍난파 곡 I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II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7
내 사랑 내 곁에 / 김현식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오태호 글과 곡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6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외 7인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外 7인 박성식 글과 곡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반복)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5
사랑했어요 / 김현식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했어요 김현식 김현식 글과 곡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4
사랑 그리고 이별 / 신계행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 그리고 이별 신계행 민재홍 글과 곡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