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고모령 / 현인·남진·장사익·장윤정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비 내리는 고모령 현인·남진·장사익·장윤정 호동아 글 박시춘 곡 I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II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4.01
섬처녀 / 이미자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섬처녀 이미자 반야월 글 고봉산 곡 I 소식 없이 기약 없이 닷새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 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집은(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아아 아아 나를 두고 영영 안 오네 II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 한 번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8
소양강 처녀 / 김태희·이선희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소양강 처녀 김태희·이선희 반야월 글 이호 곡 I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II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7
동백 아가씨 / 이미자·이선희(소양강 처녀)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동백 아가씨 이미자·이선희 한산도 글 백영호 곡 I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II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6
아들아 / 이용복·정윤선·이청 그리고 오리지날송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아들아 이용복·정윤선·이청 I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셨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5
Anak(Child) / Freddie Aguilar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Anak(Child) Freddie Aguilar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늉 이 씰라웅 캬 사 문 동 이또)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Laking tuwa ng magulang mo(라 깅 또와 냥 마 꿀 랑 모) 엄마와 아빠는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앗 앙 카마 이 닐라 앙― 용 닐 라우) 꿈이 이루어지는 걸 보았지..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4
이별 / 패티김·서영은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이별 패티김 길옥윤 글과 곡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먄 바다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3
날 버린 남자 / 하춘화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최동일 글 방성훈 곡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2
사랑의 밧줄 / 김용임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사랑의 밧줄 김용임 임상길 글 박성훈 곡 I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Chorus)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 같이 떠난다니 바보 같이 떠난다..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3.01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방시혁 글과 곡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 ♪ 음악이 흐르는 江 2011.02.10